1. 카카오페이 비즈니스 분석
카카오페이 서비스 파악하기
1. 기업 사이트 방문하여 정보를 파악한다.
카카오페이 | 마음 놓고 금융하다
카카오페이 공식 브랜드사이트
www.kakaopay.com
2. 전자공시서비스를 활용하여 사업보고서 등 다양한 보고서를 파악한다.
https://dart.fss.or.kr/main.do
전자공시시스템
많이 본 문서 최근 3영업일 기준 가장 많이 본 공시를 보여줍니다.
dart.fss.or.kr
3. CEO, CTO 등 기업 임원진 인터뷰를 통해 회사 방향성 및 최근 동향을 파악한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561286635547256&mediaCodeNo=257
애플페이 열풍에 카카오페이 맞대응…신원근 대표 "혜택 패키지 준비"
“카카오페이를 쓰면 결제 포인트뿐 아니라 금융생활 전반에서 금전적 혜택이 크다는 인식이 생길 수 있게 ‘카카오페이 혜택 패키지’를 만들 생각입니다.”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지난 17
www.edaily.co.kr
https://m.fntimes.com/html/view.php?ud=202205070051392638dd55077bc2_18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사용자 중심 플랫폼 구축으로 경쟁력 높여야”[한국금융미래포럼 주
“금융 플랫폼이 시장 내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급자 중심이 아닌 사용자 관점으로 생각하고 그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재설계해야 한다. 향후 본인의 수익이 아닌 사용자 니즈에 기반
www.fntimes.com
4. 정보 파악 후 내용 정리하기
카카오 페이가 추구하는 것은 서비스 이용자 생활에 밀착된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 이미지를 확대시키는 것이다.
| 구분 | 내용 | 설명 |
| 슬로건 | 마음놓고 금융하다. | 기술 기반의 높은 수준의 보안, 편의성, 사용성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
| 서비스 방향 | - 플랫폼 서비스 추구 - 인프라 제공 |
- 여러 금융 서비스를 통합하여 관리 - 오픈형 API를 사용해 다른 서비스 인프라를 제공 |
| 주요 서비스 | - 생활 금융 - 관리 서비스 - 금융 서비스 |
- 송금, 결제, 멤버쉽 등 서비스 제공 - 자산관리, 청구서, 공문서 등 서비스 제공 - 투자, 대출, 보험 등 금융 상품 판매 서비스 제공 |
| 수익모델 | 수수료 사업 | - 결제 가맹점 수수료 - 금융 상품 판매 수수료 - 서비스 제공 수수료 * 결제 가맴점 수수료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 금융 상품 판매 제휴 수수료 성장이 매우 빠르게 오르고 있다. |
| 서비스 목표 | 이용자 수의 확보 | - 편리하고 간편한 사용자 경험 제공 목표 - 저렴하게 금융 서비스 이용 목표 - 안전한 보안 기술 서비스 제공 목표 |
카카오페이 거시상황 분석하기
1. 경쟁상대 파악하기
카카오페이가 제공하는 서비스 중 간편 결제 서비스 시장은 현재 다양한 기업이 생겨나고 있으며 현재는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페이코 , 토스페이 등 다양한 업체가 대표 회사로 자리하고 있다.
경쟁 상대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보고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 구분 | 네이버페이 | 토스 |
| 홈 화면 | 결제, 현장 결제 위주로 화면이 구성 | 자산, 소비 등 고객 마이 데이터 위주로 구성 |
| GNB 구성 | - 자산 : 지출, 은행, 증권, 카드 등 리스트업 - 송금 : 네이버 연동 연락처 기반 - 결제 : 멤버쉽, 현장결제, 교환권 등 - 주문 : 위치 기반 주문 가능 - 혜택 : 제휴사 할인 혜택 리스트 업 |
- 홈 : 개인의 자산, 소비패턴 서비스 제공 - 혜택 : 포인트 등 토스 자체 혜택 제공 - 송금 : 계좌 , 연락처 기반 송금 서비스 제공 - 주식 : 오늘 발견 탭으로 투자 유도 - 전체 : 전체 메뉴를 파악 |
| 특징 | 일반적인 페이 서비스 앱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그만큼 서비스가 산재되어 있다. |
금융 플랫폼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구조화했다. |
타겟 분석 - 페르소나(Persona) 만들기
1. 보고서, 뉴스 등을 통해 고객 층 파악하기
카카오페이 서비스를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많이 사용했으며 20대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30~40대도 고루 분포가 되어있다. 50대는 타 연령별에 비해 비교적 적은 편이다.
2. 이용자 코호트 분석하여 페르소나 만들기
| 이름 | 나이 | 성별 | 직업 | 월 수입 | 소비형태 | 주거형태 |
| 서아 | 30대 초반 | 여성 | 중소기업 재직 | 300만원 초반 | 신용카드 사용 | 서울 오피스텔 전세 거주 |
| 이준 | 20대 초반 | 남성 | 대학생 | 150만원 미만 | 체크카드 사용 | 지방 빌라 월세 거주 |
| 하윤 | 30대 후반 | 여성 | 개입사업자 | 월 매출에 따라 다름 | 신용, 체크카드 사용 | 남편과 지방에서 거주 |
| 서준 | 40대 중반 | 남성 | 대기업 재직 | 500만원 후반 | 용돈 및 카드 사용 | 서울에서 가족과 거주 |
서아 (30대 초반, 여성)
- 직업 : 중소기업 재직 중인 직장인
- 월 수입 : 세후 300만 원 초반
- 소비 형태 : 주로 신용카드로 사용
- 주거 형태 : 서울에 위치한 회사 인근 오피스텔에서 전세로 거주 중
- 특징 : #온라인 쇼핑, #내 월급은 어디로.. , #결제는 빠르고 신속하게, #난 애플이 좋아, #멜론, 티빙, 넷플릭스 등 다 사용
- Daily Routine
1. 오전 7:00시 기상
2. 오전 8:30분 지하철을 이용하여 출근
3. 오후 12:00시 점심 식사
4. 오후 18:30분 퇴근하면서 지하철에서 마켓컬리, 쿠팡 등 생활용품 주문
5. 오후 22:00시 취침 전 온라인 쇼핑 및 OTT서비스 이용
- What She Needs!
귀찮은 건 딱 질색이며 간편하고 빠르고 편리한 게 좋아요!, 여기저기 카드사, 은행 사 앱보다는 한 개로 나의 여러 금융 자산을 관리하고 싶어요!
사용자 여정 지도 만들기 (Customer Journey Map)
1. 페르소나가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 서비스를 쓰는지 확인해 본다.
| 시간 | 특징 | 사용 서비스 |
| 오전 7:00시 | 기상 | |
| 오전 8:30분 | 지하철을 이용하여 출근 | |
| 오후 12:00시 | 점심 식사 | 정산/송금하기 , QR결제 등등 |
| 오후 18:30분 | 퇴근 및 생활용품 주문 | 결제서비스 이용 |
| 오후 22:00시 | 온라인 쇼핑 | 자산확인, 결제서비스 이용 |
2. 사용자 여정 지도 만들기
- 카카오톡에서 송금/이체
- 카카오톡에서 결제
- 타사 쇼핑몰에서 카카오페이 결제
- 카카오페이에서 결제내역 / 자산 확인
데이터 흐름 만들기
1. 송금 및 QR 결제 서비스
2. 타 사 쇼핑몰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
3. 자산 조회
2. 아이디어 딥다이브
우선 딥다이브란? 문제를 파고들며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 과정으로 뜻한다.
문제가 정의된 프로젝트
- 문제가 발생한 배경과 원인을 파악하며 정의된 문제와 가설의 유효성을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왜?라는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문제의 진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문제가 정의되지 않은 프로젝트
- 아직 달성하지 못했거나, 놓치고 있는 문제를 목표 안에서 찾으며 목표에서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발견했다면, 이를 문제로 설정하고 그게 진짜 문제인지, 왜 충족시키지 못하는지 분석하고 검증하는 식으로 딥다이브를 시작한다. 결국 가설과 솔루션에 앞서 문제의 근원을 깊숙이 들여다보는 것이 딥다이브 방식으로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진짜 문제를 관통하고, 여러 데이터와 방법론을 활용하여 원인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역기획서 콘셉트 정하기
1. 서비스를 분석하면서 나왔던 문제점 또는 개선점들을 분석하고 자료를 정리하고 수집한다.
2. 이번 역기획 프로젝트에서 어떤 방향성으로 기획서를 작성할지 결정한다.
- 카카오페이에 전반에 걸친 개선
- 개선이 필요한 기능에 초첨을 맞추기보다는 서비스 전체 콘셉트부터 새롭게 정하여 시작
3. 주요 기능 정리하기
재미요소
- 저축 목표달성 게임
- 화면 내 맘대로 구성하기
- 소비 패턴으로 파악하는 MBTI
- 금융 메타버스
자산관리 (소비, 저축)
- 소비: 예산 짜기
- 소비: 목표지출 챌린지
- 소비: 고정비 아끼기
- 소비: 영수증 모으기
- 소비: 가계부
- 소비: 내 지갑
- 저축: 여행 적금 모으기
- 저축: 투자 시드머니
- 저축: 1억 모으기
- 저축: 통장 쪼개기
콘텐츠
- 자산관리, 자린고비 팁
- 유용한 금융 정보
- 오늘의 운세
- 연령층 자산
AS-IS / TO-BE 기법
As-Is / To-Be 기법은 현재(as is)와 이상(to be) 사이의 차이(gap)를 찾아내어 목적을 개선하여 달성하는 비즈니스 기법이다.
간단히 쉽게 용어의 핵심만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AS-IS 분석 : 현재의 상태나 모습 (개선되기 이전 상태)
TO-BE 분석 : 미래의 이상적인 상태나 목표 (개선된 후의 상태)
GAP 분석 : as-is와 to-be 사이의 차이를 분석해서 방향 제시 (개선을 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 구분 | AS-IS | TO-BE |
| 홈 | 사용자가 설정하는 모듈형 화면 (결제, 멤버쉽, 송금 탭 존재) |
고정 피드와 설정할 수 있는 영역이 하이브리드형 |
| 결제 및 송금 | - 카카오 친구 송금 방식 - 카카오페이머니 혹은 카드 결제 |
- 카카오ID/전화번호 입력 송금 기능 추가 - 결제 내역 확인 기능 개선 (소비내역으로 관리) |
| 자산 | 보여주기 위주 (리스트업, 분석) |
실제 자산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목표 챌리지 생성 |
| 혜택 | 리스트업 형식 | - 콘텐츠와 함께 노출 - 여러 종류의 혜택이 아닌 카카오페이 포인트로 통합 |
| 주식 | 카카오페이증권과 연동 | - 카카오페이증권과 연동 |
페르소나로 예상 시나리오 만들기
서아 (30대 초반, 여성)
- 직업 : 중소기업 재직 중인 직장인
- 월 수입 : 세후 300만 원 초반
- 소비 형태 : 주로 신용카드로 사용
- 주거 형태 : 회사 인근 서울에서 자취
- 특징 : #온라인 쇼핑, #내 월급은 어디로.. , #결제는 빠르고 신속하게, #난 애플이 좋아, #멜론, 티빙, 넷플릭스 등 다 사용
- Daily Routine
1. 오전 7:00시 기상
2. 오전 8:30분 지하철을 이용하여 출근
3. 오후 12:00시 점심 식사
4. 오후 18:30분 퇴근하면서 지하철에서 마켓컬리, 쿠팡 등 생활용품 주문
5. 오후 22:00시 취침 전 온라인 쇼핑 및 OTT서비스 이용
- What She Needs!
귀찮은 건 딱 질색이며 간편하고 빠르고 편리한 게 좋아요!,
여기저기 카드사, 은행 사 앱보다는 한 개로 나의 여러 금융 자산을 관리하고 싶어요!
밤 10시 30분, 서아님은 침대에 누어 여름 여행을 떠나고 싶어 열심히 해외여행 티켓과 관광지를 검색하면서, 문득 내 통장에는 돈이 얼마나 남았나 궁금해져서 카카오페이 앱으로 들어간다.
카카오페이에 앱 진입 시 가장 첫 화면에 "1억 모으기"라는 타이틀을 보고 5000만 원이라는 현재 서아님 자산이 보인다. 그리고 도달률 50%라는 메시지가 보이면서 카카오 캐릭터인 춘식이가 "이제 절반 달성이야 좀만 힘내"라는 응원 문구도 보인다.
그 순간, 서아님은 "아 이제 반 왔네? 좀만 더 아끼고 생활했으면 1억 모았을 텐데"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내 자산현황 하단에 현명한 소비 Tip!이라는 콘텐츠가 눈에 들어온다. 때 마침 이 팁은 <여름휴가 저렴하게 가는 방법>에 대한 콘텐츠다. 들어가 보니, 요즘 유행인 관광지부터 가장 저렴하게 땡처리 항공권을 파는 정보와 카카오 페이 결제 시 혜택까지 자세하게 정리가 되어있다. 올해 여름에는 꼭 해외여행을 꿈꿨던 서아님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이런 고민을 카카오페이가 잘 아는 건지 해외여행을 가게 된다면 소비 예산이 얼마 남는지가 함께 나오고, 마지막으로 항공권을 결제한 5달 전이라는 소비했던 기록도 나온다. 5달 전이라면 겨울 여행이었으니 그나마 현지 비용이 저렴한 동남아 여행을 가도 1억 모으기에는 큰 지장이 없겠구나 생각한 서아님은 해당 링크를 클릭해 여행사 사이트로 들어가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했고 카카오페이 연동으로 인해 혜택 적용도 바로 되어 간편하게 사용했다.
결제를 완료하니 바로 카카오톡 알림톡이 왔다. 이번달에는 얼마를 결제했고, 이번 소비에서는 결제비용 3% 적립혜택을 받았다는 내용이다. 카카오페이 앱을 진입하면 자산 탭을 클릭하니 소비 내역 관리 메뉴에 New가 떠있다.
소비 내역 관리 메뉴를 클릭하여 진입하니, 이미 서아님이 결제한 항공권까지 함께 분석하여 서아님의 평균 소비 내역이 분석되어 있다. 추가적으로 서아님의 수입을 함께 분석하여 이번달 예측 저축액과 1억까지 얼마나 걸릴지 분석하여 목표 달성 예상 기간이 함께 뜬다.
서아님은 저렴하게 구매했고 심지어 혜택까지 봤으니 기존 1억 모으기 달성이 조금 더 빠르게 이룰 수 있을 거 같아 뿌듯함을 느끼는 와중에 카카오페이는 무지출 챌린지라는 이벤트를 추천해 준다. 5일을 무지출 할 경우 평소 소비 패턴에서 약 10만 원을 세이브할 수 있다고 알려주며, 서아님은 내일부터 5일이면 약속도 없고,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판단하여 해당 이벤트 챌린지 참여 버튼을 누른다.
3. 기획서 제작
알고리즘 설계하기
홈 (로그인 프로세스 -> 홈 화면 진입 )
자산 메뉴 진입
결제 프로세스 (결제요청부터 챌린지)
프로토타입 만들기
프로토타입은 원래의 형태 또는 전형적인 예, 기초 또는 표준이다. 시제품이 나오기 전의 제품의 원형으로 개발 검증과 양산 검증을 거쳐야 시제품이 될 수 있다. 프로토타입은 '정보시스템의 미완성 버전 또는 중요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는 시스템의 초기모델'이다.
프로토타입 종류
Low/High Fidelity : 사용자의 실제 인터랙션을 시뮬레이션하고 실험하기 위한 UI/UX 프로토타입
Proof of concept : 기술적인 관점에서 제품을 실제로 구현해 낼 수 있는지 실험 (feat. 코드 with 엔지니어)
Minimum viable product : 최소한의 실제 기능과 데이터로 사용자의 특성을 수집하는 프로토타입
Wizard of OZ : 완성된 제품 같지만 뒤에서 모든 것을 사람이 수행하며 사용자의 실제 니즈를 검증하는 프로토타입
Fake door demand : 진짜 같은 링크를 제공하고, 사용자가 클릭하면 테스트임을 알려 수요를 측정하는 프로토타입
High Fidelity 프로토타입 특징과 기대효과
- 내가 기획한 서비스를 진짜처럼 자연스럽게 만들어 잠재 고객이나 동료들에게 직관적으로 프레젠테이션이다.
- 제품의 첫인상, 사용자가 기대하는 인터랙션, 정보 설계의 유효성, 사용성 등 전반적인 UX를 측정할 수 있다.
- 실제 프로토타입 실험 시 가능하다면 Wizard of OZ를 함께 수행하여 더욱 정밀한 테스트를 할 수 있다.
- 제품 발견 과정 중 수요측정 이후에 해당한다.
내 프로토타입 만들기 전 사전 체크사항!
1. 서비스 콘셉트 명확하게 하기
2. 정보 설계 Infortmation Architecture 하기
3. 서비스 플로우 설계하기
4. 저해상도의 UI/UX 상세 설계하기
프로토타입 설계하기
CASE 1 (화면 포인트 드래그를 통해 위아래 스크롤 가능)
CASE 2 (화면 포인트 드래그를 통해 위아래 스크롤 가능)
화면설계서 작성하기
화면설계서(WIREFRAME)이란?
웹페이지 및 앱의 윤곽을 2차원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이는 페이지의 구조, 레이아웃, 정보구조, 유저 플로우, 기능, 의도된 동작들에 대한 명확한 개요를 제공한다. 개발자가 인터페이스를 실제로 코딩하기 전, 이 프로세스를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각 정보들이 어디에 위치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합의를 할 수 있습니다
와이어프레임 프로세스는 제품 수명 주기(product life cycle)의 탐색단계에서 수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단계에서 디자이너들은 제품의 범위를 테스트하고, 여러 아이디어에 관해 협업하며, 비즈니스의 요구사항들을 파악하죠. 화면설계서는 일반적으로 제품 디자인의 시작 단계로 사용되면, 초기에 이것저것 살펴보는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는 사용자 피드백을 통해 파악한 내용들을 활용해서, 프로토타입이나 목업(mockup)과 같은 그다음의 보다 상세한 테스트 디자인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1. 사용자에 초점을 맞춘 컨셉유지
3. 빠르고 저렴하게 프레임 잡기
화면설계서 작성하기
1. 표지
모든 문서의 첫 페이지는 표지로 시작합니다. 표지에는 [프로젝트명], [문서버전], [작성일], [소속], [작성자]를 표기하고 회사 로고 또는 프로젝트 성격에 맞게 디자인을 합니다.
2. 목차
문서의 전체 순서를 간단하게 정리하며 한글로 작성해도 되지만 보통 영어로 많이 작성합니다.
3. 히스토리
현재 문서의 버전과 히스토리를 작성합니다. 개발자들은 깃허브를 통해 그동안의 변경된 코드를 형상관리를 하고 있어 상세히 알 수 있지만, 파워포인트나 문서는 주로 파일을 주고받으니 버전 오류가 생길 수 있어 꼭 기록해야 합니다.
4. 메뉴구조 (사이트맵)
제품의 전체 구조를 시각화합니다. 설계 문서를 여럿이 작업하는 경우에는 메뉴 기준으로 업무를 나눌 수도 있으며, 문서 양이 많은 경우에도 메뉴 구조별로 나누어 작업하면 취합하기 좋습니다.
5. 화면 목록
문서에 담긴 화면 목록 리스트를 정리합니다. 이것은 IA(정보구조도)와 흡사하며 협업자(개발자, 디자이너)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화면번호를 생성하여 표기하도록 합니다. 만약 페이지가 삭제됐을 경우에는 행을 아예 분리하기보다는 취소선 또는 비고에 삭제 여부를 활용하여 전체 히스토리를 파악하는 게 좋습니다.
6. 플로우차트
화면이 간단한 경우는 플로우차트를 생략도 가능하지만 복잡해질수록 플로우차트를 먼저 정리하고 시작하기를 권장합니다.
7. 정책
플로우차트와 정책은 세트로 묶어서 작성하면 좋으며, 플로우차트에 담지 못한 자세한 내용은 정책 문서로 따로 분리해서 각 항목에 대한 내용을 서술하는 게 좋습니다.
8. UI-설계 화면
상단 영역에는 화면 목록을 정리한 내용을 담으며, 왼쪽 영역에는 UI를 만들고, 우측 영역에는 각 번호에 해당하는 설명을 정리합니다.
요구사항 정의서 작성하기
PRD(Product Requirements Document)는 제품을 만들거나 업데이트하기 위해 기능을 기획하는 단계에서 요구사항을 개괄적으로 설명하는 문서로, 제품 개발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필수적인 중요 문서입니다.
기획 단계에서는 제품의 비전과 전략을 정의하고, 디자인 단계에서는 제품이 사용자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고, 개발 단계에서는 기능의 목적과 구현을 확인하고, 테스트 단계에서는 제품이 기술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고, 출시 단계에서는 제품이 시장 혹은 사용자의 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PRD를 작성하면 개발팀 및 이해관계자에게 공유하고 제품 개발 프로세스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제품의 요구 사항을 확인하고 개발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합니다.
PRD 작성 방법
1. 기업 일반 사항 : 회사명, 인원, 해당 산업군, 주요 서비스 등
2. 프로젝트 개요 : 구축 목적, 구축 배경, 기대 효과, 예산, 일정 등
3. 기능적 요구 사항 : H/W, S/W, OS, Date Base, 서비스 환경, 필수 요소 등
4. 디자인 제약 조건 : 기업 Ci 사용 규정, 기업 선호 색상, 디자인 콘셉트 등
5. 업무 흐름 : 의사 결정권자 및 프로젝트 매니저, 업무 흐름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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